5년만의 컴백, JOO [울고 분다]

Special 5년 만의 컴백, JOO의 [울고 분다] 자켓, M/V 촬영장 비하인드

네이버 뮤직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5년간의 공백을 깨고 JOO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께 더욱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는데요. 이번 디지털싱글 [울고 분다]는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와 '나쁜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곡인데요. '운다'와 '바람이 분다'의 합성어인 [울고 분다]는 JOO의 감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는 발라드 곡입니다. 5년 만에 돌아온 JOO의 모습을 만나볼까요? '어린 여자'에서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JOO의 자켓,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Album JOO- [울고 분다]

여심을 울리는 감성 보이스 JOO가 드디어 5년간의 길고 길었던 침묵을 깨고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2008년 싱글 앨범 '어린 여자'로 데뷔 후 '남자 때문에', '나쁜 남자' 등의 히트를 기록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려온 JOO.

JOO의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그녀만의 장점을 잘 살려 담담하게 내뱉듯 노래한 가사말처럼 이번 앨범도 어느 트랜드에 치우치지 않은, 순수한 그녀만의 목소리로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JOO! 순수하며 앳된 목소리로 대중들 앞에 컴백하는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앨범을 가지고 한층 더 성숙하고 원숙한 모습으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이 되어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미니앨범 'Heartmade' 발매 이후 5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울고 분다' 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전격 컴백한다.

JYP를 떠나 울림으로 둥지를 틀며 음악적 고심을 했던 그녀는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니 만큼 음악적 완성도로 최고치의 앨범완성도를 가진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특히, 이번 신곡 '울고 분다'는 2011년 발표 된 '나쁜남자'에 이어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들의 재회는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Video[울고 분다] 자켓 촬영

먼저 자켓 촬영 현장입니다! 큰 창으로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서울 근교 스튜디오에 도착한 JOO! 촬영을 준비하는 사이 셀카 찍는 모습이 사랑스럽죠?



포근한 침대에서의 촬영으로 첫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태프들과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는데요~ 보는 사람도 미소 짓게 하네요!



처음 작업하는 사진작가님과도 호흡이 딱딱! 순조로운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소녀보다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JOO~! 마지막 컷까지 최선을 다 해 촬영을 마쳤는데요. 자켓사진도 JOO의 여리고 포근한 분위기가 가득 담겨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가볼까요~?



JOO의 [울고 분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입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상큼한 미소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주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세트장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CG 작업을 위해 텅 빈 공간에 홀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모습으로는 어떤 장면이 나올지 상상이 안 가신다구요~? 궁금하시다면!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지칠 법도 하지만 쉬는 시간마다 스태프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즐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텅 빈 공간에서 이어지는 촬영이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을 만큼, JOO의 연기와 집중력은 현장 스태프 모두를 집중하게 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JOO의 [울고 분다]의 자켓, 뮤직비디오 촬영이 모두 끝났습니다! 여러분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JOO와 JOO만이 표현할 수 있는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 [울고 분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Interview JOO - 서면 인터뷰

	신곡 '울고 분다'를 발매 하게 되었는데 소감 한마디만 부탁드려요.
	공백기가 길어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그 시간이 무색할 만큼의 좋은 곡을 받게 되어 제 노래를 애타게 기다리셨을 여러분들께 '울고 분다'를 들려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신곡 '울고 분다'를 준비하며 오랜만의 녹음을 했을 텐데 녹음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특별한 에피소드라기보다 '나쁜 남자'를 함께 작업했었던 이트라이브 작곡가님과 5년만의 재회가 정말 감격스러웠고 제 목소리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셔서 오랜만에 녹음을 하는데도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팬들에게 한마디 전해주세요!
	긴 시간동안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제 목소리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 주실 수 있도록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