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배우기로 시작했다면?

안녕하세요 ! 본스타 대전캠퍼스입니다 ^^

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나요?

열심히 먹고 푹 쉰만큼 이제 다시 달려봐야쥬 ㅎㅎ

​

오늘은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을 위한

간단한 조언에 관련된 글을 올려보려고해요 :)

​

​

물론, 노래를 따로 공부하지 않고도 멋진 소리를

자연스럽게 낼 수 있는 가수들도 있겠지만

​

보컬의 메커니즘과 악기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 보다 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겠죠.

​

그렇다면 노래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

노래를 배운다는 것은 지적이며 물리적인 과정이기도 한데요.

예를 들어 멜로디의 도약 부분을 노래하거나

긴 프레이즈의 멜로디를 유지해야 할 때

해당되는 근육들이 잘 움직이고 반응해야만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들이 처음부터 능숙하게 잘 되지는 않죠 ㅠㅠ

​

이 근육들이 잘 기억하도록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연습을 필요로 하답니다.

​

즉, 보컬이라는 악기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으려면

올바른 방법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많이 !

근육을 훈련시키는 과정들이 필요한거죠.

​

그러므로 연습은 굉장히 중요하며

결국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 기술은 연습과 인내를 통해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

​

노래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자신의 단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곡 선정은 피하는 게 좋아요.

​

단순한 노래일지라도

잘 부르는 편이, 어려운 노래를 망치는 것보다 나은 법이죠.

물론 어려운 곡에도 도전을 해야겠지만

아직 실력을 보완해야 할 시기라면

너무 어려운 곡들은 잠시 보류해두는 게 좋겠죠?

​

레슨을 받으며

본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훈련을 하다보면

어려워서 보류해두었던 곡들도

어느새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을거에요 ^^

​

위 조언들 중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

노래를 연습하는 과정들이 당연히 쉬운 일만은 아니다보니

많이 지치기도 하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함과 동시에

순수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마련해야해요.

​

좋아하는 노래여서 연습하기 시작했던 곡들이

수 많은 연습 끝에 지쳐서 질리기도 하고

더 이상 듣기도 싫어지고 할 때가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처음 노래를 배우기로 할 때의 설레임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

좋아서 하는 노래인만큼 즐기는 마음도 계속

간직하자구요 ♥

​

오늘은 이렇게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을 위한 조언에 대해

글을 써보았는데요 !

​

이 글을 보는 모두가 노래할 때만큼은 온전히 행복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마음껏

멜로디에 얹어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

​

모두 화이팅 (•̀ᴗ•́)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