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키즈모델선발대회 기사소개!

요즘 드라마에는 남녀주인공 말고도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주역들이 있다. 그들은 깊은 연륜이나 기술적인 면이 묻어나오는 연기가 아닌, 정말 순수한 감정 그대로의 연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꾸미지 않은 순수한 연기, 그 속에 존재하는 진실성은 성인연기자들도 조차 혀를 내두르게 할 만큼의 놀라움이 존재한다. 그들의 이름은 ‘아역배우’다.
요즘 TV드라마에서 아역이 나오지 않은 드라마는 없다. 주인공의 동생 역으로 혹은 자녀로, 손자로 과거 단순히 인원수를 채우거나 구성을 위해 주어지던 역할이 아닌 드라마의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한 축으로서 존재한다. 이런 아역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역출신들이 단순히 아역을 넘어 이제는 스타가 되어가고 있거나 혹은 스타로 자리를 잡았다. 대표적으로 ‘유승호’. ‘박지빈’, ‘남지현’ 등, 그들의 스타성은 이미 한류스타 못지않다.

▲ <대회에 참가한 임규진 어린이>     © 한강타임즈

이러한 아역들의 대 활약상에 힘입어 많은 부모들이 끼 많고 예쁜 내 아이를 아역배우로 만들고 싶거나 혹은 아이가 스스로 아역배우를 꿈꾸는 일들이 많아졌다. 그로인해 연기학원 인산인해를 이루며 하루에도 수천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학원에 등록을 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 지면서 방송데뷔는 점점 더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이번에 마련되었다. 영풍문고, 강호동 유재석 소속의 디초콜릿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고은이 소속되어 있는 GNG프로덕션 주최로 2010년 톱키스선발대회가 ‘SBS아카데미방송문화원’과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주관으로 6월 1일에 개최된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www.bornstar.co.kr 는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명계남’씨가 운영하는 연기학원으로 그동안 많은 아역스타들을 배출한 명문 중의 명문이기도 하다.




기존에 행사성만으로 존재하던 대회가 아닌 공신력 있는 기관과 단체들이 만나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아역모델선발대회는 많은 후원 업체들이 함께하며 상품과 경품까지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월간 폴라리스’(대표이영애), ‘지아모헤어’(원장 김지은), 악세사리전문업체 ‘비즈사랑’, 수입아동복 전문업체 ‘아베끄’, 아동의류업체 로엠걸즈, 엄마잡지 ‘월간 코드씨’, 어린이호신용품전문점 ‘트루디펜스’, ‘청담유성형외과’, ‘모나리자치과’, ‘가베지원교육센터’,‘글뿌리출판사’ 등 의류업체와 각 분야의 병원 등 다양한 후원업체에서 인(人) 약 금50만 원 이상의 후원모델상품과 자사의 모델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 <대회에 참가한 최다현 어린이>     © 한강타임즈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으로는 홍석천, 이혜근 등의 탤런트들과 현장에서 활동중인 영화사 대표, 기획사 대표, 드라마PD, 감독들이 참여 공정한 심사로 대상, 금상, 은상, 아역탤런트상 등 50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현직 아역탤런트와 방송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아이들이 아닌 경험이 전무후무한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현재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아도 당당하게 본 대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까다로운 참가조건이 없이 아역배우의 꿈과 열정, 끼를 가진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참가대상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노래, 춤, 연기와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선발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방법은 간단하다. 디지털카메라만 있으며 집에서 손쉽게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5월 25일에 마감한다. 특별히 온라인예선에서 포토제닉상을 뽑기도 해 아이의 끼를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사진으로 신청하는 것이 기회를 잡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