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신곡]"섹시퀸이 돌아왔다" 현아, 겨울 달굴 파격적 '립 앤 힙'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현아가 여름에 이어 겨울까지 뜨겁게 달군다.

4일 오후 6시 현아가 신곡 '립 앤 힙(Lip & Hi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8월 '베베(BABE)'에 이어 신곡을 발표한 것.

이는 현아의 특별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다. 이번 신곡이 담긴 땡스 싱글(Thanx Single)'은

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깜짝 준비한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립 앤 힙'은 현아 본연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강렬한 힙합 사운드 베이스에 'Lip'과 'Hip'의 반복되는 후렴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립 앤 힙'의 무대를 최초 공개, 현아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콘셉트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아는 '립 앤 힙'에서 "이끌리는 대로 네가 원하는 대로 멈추지 마"

, "매일 난 솔직하게 표현해 주길 원해. 마치 네가 네가 아닌 것 같아",

 "가끔 난 섹시하게 워킹은 더 당당해 난. 나 오늘 좀 되는 것 같아"라며 직설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Lip and lip. 내 입술이 달콤하게 녹여 줄 거야 / Hip and hip. 정신없이 빙글빙글."

이러한 반복적인 후렴구는 중독성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현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기도.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현아는 강렬하면서도 발랄한, 현아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사한다.

 캐주얼한 차림을 입은 현아가 등장해 강렬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는 것.

독보적인 섹시퀸 현아가 파격적인 모습의 '립 앤 힙'으로 돌아왔다.

 올 한해 '베베'에 이어 이번 신곡 '립 앤 힙'까지 선보인 현아의 향후 활동이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현아 '립 앤 힙'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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