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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필요한 운동

mimi | 2015.04.10 14:59 | 조회 365

우리 몸이 건강해야만 소리도 건강하게 나온다는 것을 반드시 아셔야합니다.

몸이 아프고 병에 걸려있다면 목소리도 분명 좋은 소리는 절대 나오지 못합니다.

기름지고 좋은 소리는 분명 몸의 상태와 컨디션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특히 잠과 관련지어 조금만 피곤하거나 감기가 들어도 쉽게 성대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노래하는데 상당히 힘이 들죠.

그만큼 성대의 휴식도 중요합니다만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성대를 아무리 쉬어줘도 금방 다시 나빠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만큼 스포츠나 노래는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픈 선수가 좋은 기록을 남길수 없듯 노래하는 사람도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노래도 제대로 할수가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요?

무거운 것들을 드는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몸에 근육이 많으면 그만큼 노래할때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쓸대없는 곳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는것이 노래인데 특히 목부분에 힘이 들어간다거나 가슴부위나 팔부위등에 힘이 들어가면 자연히 경직되어 소리가제대로 나올수도 없습니다.

또한 힘이 분산되어 소리에 파워가 실려야 하는것이 몸에 실리게 되어 소리의 질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우선 몸이 안아프도록 하는것이 중요하지만 자기관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해야지 노래도 하는 것이지 그렇지 못하면 다 필요 없습니다.

몸이 건강하면 자연히 목도 좋아집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목자체에 많은 부화가걸리게 되어있습니다.

목에서 기류가 자연스럽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항상 뭔가가 걸려있고 막힌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건강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관지가 건강하려면 몸이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다 좋아져야 한다는 겁니다.

조깅을 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시켜주어 폐활량도 늘려주고 반드시 조깅할때는 복식호흡을 하면서 뜁니다.

복식호흡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반드시 운동의 효과도 크고 힘도 덜들면서 또 노래할때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유도해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하루에 30~40분 정도 뛰면 불필요한 노폐물도 빠지고 기분도 상쾌합니다.

노래하는 사람은 특히 호흡이 중요한데 조깅은 호흡이 아주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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