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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여름(사마리아 주연) 안방극장으로~

본스타 | 2008.08.04 18:02 | 조회 346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배우 한여름이 SBS 새 주말극장 ‘유리의 성’(극본 최현경, 연출 조남국)에서 주인공 정민주(윤소이 분)의 의붓동생 강혜영 역에 캐스팅 됐다.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로 데뷔한 한여름은 이후 김기덕 감독의 ‘활’을 비롯해 ‘태양의 이면’,‘판타스틱 생활백서’ 및 최근 ‘기다리다 미쳐’ 등의 영화에 출연해왔다.

한여름이 연기할 극중 강혜영은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

그동안 영화에서 정적이거나 캐릭터가 강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한여름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지금 나이에 맞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더 친숙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유리의 성’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극장 ‘행복합니다’ 후속 드라마로 올 8월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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